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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 아이언맨의 실존 모델 엘론머스크 1부
    그들은 누구인가 2020. 1. 1. 13:01

    아이언맨의 실존 모델 엘론머스크

     

    오늘은 엘론머스크에 대해서 설명해 드립니다.

     

    <엘론머스크의 간략설명>

    출생: 1971년 6월 28일 (48세), 남아공 프레토리아

    직업: 기업가, 엔지니어, 발명가, 투자자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벨에어

    배우자: 털룰라 라일리 (2013년–2016년), 털룰라 라일리 (2010년–2012년), 저스틴 머스크 (2000년–2008년)

    자녀: 네바다 알랙산더 머스크, 그리핀 머스크, 카이 머스크, 사비어 머스크, 색슨 머스크, 다미안 머스크

     

    <엘론머스크의 어린시절>

     

    엘론 머스크는 어릴적 부터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에 공상과 혼상이 혼재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이점이 있었는데요.

    자신만의 무의식으로 자주 빠진다는 것 이었죠.

    그의 부모와 의사는 엘론 머스크가 청각장애가 있다고 판단하여

    그에게 어린아이의 청력을 개선하는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했지만

    수술 전과 후과 똑같았습니다.

    10살이 되던해에 컴퓨터를 처음 보게 되는데 그는 몸에서 전류가 흐른거 같았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설득해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컴퓨터 VIC20컴퓨터를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구입 당시 베이직프로그래밍언어 문제집을 부록으로 받았는데

    6개월 정도 걸리는 문제집을 4일만에 풀어 버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엘론 머스크는 동생에게 같이 게임 회사를 창업하자는 제안을 하였고

    당시 미성년자 였던 그들은 성인의 법적 서류가 필요 했느데

    그의 가족들과 친척들이 반대하여 결국 창업은 못 하게 됩니다.

    엘론 머스크는 17살에 남아공에서 캐나다로 떠났고 엄청난 학구열을 불태웠습니다.

    그의 학교에서는 엘론 머스크가 공부 잘 하는 애들 중에서 미친놈이라고 불렸답니다.

    졸업후 그는 다시 한번 게임사업을 해보자는 고민을 하지만

    게임사업으로는 세상에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지 못할 것 이라는 판단하에 창업을 포기합니다.

     

    <엘론머스크 창업 이야기>

    엘론머스크는 동생에게 회사 정보를 인터넷에 등록해주는 사업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형제는 G.L.I.N(Global Link Informiton Network) 창업 준비를 합니다.

    당시 구상한 아이디어가 오늘날 네이버/카카오MAP 같은 아이디어 입니다.

    엘론 머스크는 코딩을 담당하고 동생은 영업을 담당했고

    그들의 아버지는 28,000달러를 투자합니다.

    1996년 초 300만 달러를 투자 받게 되어 회사명을 ZIP2로 바꾸게 됩니다.

    엘론머스크는 그 돈으로 고급 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실리콘벨리에 인재들을 다 데려가니까 ZIP2에게 항의서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엘론머스큰 오히려 좋아했습니다.

    1999년 2월 컴팩이 ZIP2를 3억700만달러를 주고 매입하겠다고 합니다.

    이를 받아드리게 되고 투자자는 투자금의 20배를 

    엘론머스크는 2200만달러 동생은 1500만달러를 가지게 됩니다.

    엘론머스크는 1999년 3월 X.COM이라는 금융기업을 설립합니다.

    ZIP2의 매각금을 대부분 이 곳에 투자했는데 사람들은 모두 비난했습니다.

    엘론머스크는 유능한 인재 3명을 모아 공동창업자로 창업을 하게 되고

    당연히 엘론머스크는 투자금이 많아 최대 주주가 됩니다.

    3명의 인재중 해리스프리커는 엘론머스크와 자주 충돌했는데요.

    어느날 해리스프리커는 자신에게 CEO자리를 주지 않으면 회사에서 직원을 모두 빼네

    새로 창업하겠다고 그를 협박했지만 엘론머스크는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해리스프리커는 직원 대부분을 모두 빼네고 새로 창업을 하게 됩니다.

    엘론머스크는 이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남은 직원들로 회사를 키우게 됩니다.

    엘론머스크의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X.COM은 빠르게 성장하게 됩니다.

    엘론머스크는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20$ 현금카드를 주고 다른 고객님을 소개할때 마다

    10$의 현금카드를 주는 마케팅을 도입하며 혁신적인 뱅킹시스템을 도입하는데

    불필요한 수수료를 없애고, 이메일로 간단 송금이 가능한 간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X.COM은 서비스 런칭 2달만에 가입자가 무려 20만명으로 늘어 났고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합니다.

    맥스레브친과 피터틸의 CONFINITY가 등장하고 둘은 경쟁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경쟁하는 비용 낭비 하지말고 힘을 합치자는 협의 하에 X.COM은 그들의 회사와

    합병하게 됩니다. 엘론 머스크는 최대 주주가 되었는데 두 기업이 합병에 성공하자

    골드만 삭스와 도이치뱅크가 1억달러를 투자합니다.

    그러나 두 회사는 너무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어 적응하지 못하고

    CONFINITY 공동 창업자 피터틸이 사임하자 직원들이 모여 엘론머스크를 회사에서 몰아낼

    방법을 논의하기 시작합니다. 맥스레브친과 공모자들은 피터틸을 다시 CEO로 복귀시키자는 말을 이사회에 전달하기로 하고 비밀리에 계획을 추진합니다.

    엘론머스크는 결혼 후 바빠서 가지 못했던 신혼여행을 가는데 이때 불신임서류를 이사회에 제출합니다. 엘론머스크가 비행기에서 내린 후 소식을 들었을 때는 이미 피터틸에게 CEO자리가

    넘어간 후였고 몇개월이 지나 X.COM은 공식적으로 이름을 PAYPAL로 바뀌게 됩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엘론머스크 이야기는 이렇게 1부와 다음편 2부로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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