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웹소설]새로운지구_New Earth

4화) 통일 할 인물이 누구야?

 

강신은 웨럴족에서 엄청난 대우와 교육을 받으며 자라고 있었다.

그런데 이데스가 김선에게 파이거족에서 세상을 통일 할 인물이 나왔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편지를 본 김선과 그의 보좌관은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이데스와 만나서 직접 이 일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됩니다.

김선은 "웨럴족에서도 세상을 통일할 비범한 능력을 가진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이데스는 "그 말이 사실이오? 세상을 통일 할 인물이 하나가 아니란 말이오?" 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보좌관은 "아무래도 세상을 통일 할 인물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명 인데 그 중에서 한명 만이 세상을 통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데스는 "그럼 우리 파이거족과 웰럴족 말고도 이런 인물이 있는지 알아 봐야겠소." 라고 말했다.

그리고 파이거족은 라다족과 윈글족에 사신을 보냈지만 이 사실은 비밀로 하고 인물만 있는지 알아오라는

명령을 한다.

그리고 사신은 라다족과 윈글족에는 이러한 인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웨럴족에게도 알리고 세상을 통일 할 두 인물을 서로 만나게 한다.

파이거 족의 인물의 이름은 이세다 였다.

이세다와 강신은 만나서 같이 교육도 받으며 특별 대우를 받게 된다.

이렇게 그들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들은 10살이 되었다.

이세다와 강신 둘다 비범한 머리와 엄청난 운동신경을 가졌는데

그 둘은 같으며 다른 특징을 보인다.

이세다는 조직에서 카리스마 있고 힘으로 조직을 이끈다면

강신은 조직에서 온화한 성격으로 모두를 포용하여 조직을 이끈다.

조직을 이끌기 위해서는 카리스마도 필요하고 힘도 필요하지만 온화한 성격과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힘도 있어야 한다.

이세다는 세상을 통일 할 야심을 가졌지만 강신은 아니었다.

이세다는 항상 사람들을 이끌고 다니지만 강신은 뒤쳐지는 사람들을 챙기고 다녔다.

 

예고편: 이세다와 강신이 충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