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웹소설]새로운지구_New Earth

2화) 선택에 대한 결과

이데스는 웨럴족에 사신을 보내어 설득하기로 한다. 사신은 웨럴족에 도착하여 이데스의 편지를 전한다.

 

그 편지에는 

 

'안녕하신지요. 김선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오. 나의 부름에 답해주시겠소? 우리 파이거족에서 유물이 하나 발견 되었소. 아주 단단한 상자와 지도가 발견 되었는데 이 지도에 웨럴족 땅에 이 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가 있다고 하오. 열쇠를 찾는 다면 웨럴족과 파이거족의 역사적인 날이 탄생할 것이오.'

 

라고 적혀 있었다. 김선은 아직 어린나이에 왕이 되어서 판단력이 흐리다.

 

그는 그의 보좌관에 말을 무조건 따르는데 웨럴족의 보좌관 강석은 김선에게 "이 기회는 절대 놓쳐서는 아니 되옵니다. 군사력이 막강한 파이거족과 동맹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절대 놓쳐서는 안됩니다." 라고 말하며 김선은 파이거족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하며 파이거족과 웨럴족은 화평이라는 팀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열쇠를 찾게 된다.

 

이렇게 파이거와 웨럴은 동맹관계를 만들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윈글족과 라다족은 긴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라다족의 왕 파이슨은 윈글족에게 동맹관계 요청을 하였다.

 

이 요청의 윈글족은 수락하게 된다. 이렇게 파이거족과 웨럴족의 동맹 윈글족과 라다족의 동맹이 되었다. 윈글과 라다는 혹시 모를 일을 대비 하여 윌라(윈글&라다)군대를 만들게 된다.

 

이 사실은 비밀리에 진행되어 파이거족과 웨럴족은 알 지 못하였다.

 

화평팀은 열쇠찾기에 몰두 하며 이데스는 일이 쉽게 진행되어 김선에게 감사의 뜻으로 사신을 보내여 웨럴족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김선은 이렇게 답한다. "우리는 바다가 넓어 선박 기술이 발달되어 있고 파이거족은 대지가 넓어 사냥기술과 기마기술이 발달 되어 있으니 각자의 기술들을 공유하면 어떻겠소?" 라고 답하였다. 이데스는 선물을 하려고 하였으나 오히려 좋은 기회가 생겨 웨럴족과 김선에게 큰 유대감이 형성되었다.

 

이를 수락하게 되고 이데스는 웨럴족에게 배운 기술로 선박을 만들며 해군을 만들고 김선은 파이거족에게 배운 사냥기술과 기마기술로 기마부대를 만들게 된다. 

 

강석은 김선에게 "전 부터 라다족의 해적과 도적들이 우리 백성들을 약탈하고 백성들을 괴롭혔는데 이 를 제제하기 위해 라다족에게 건의를 하였으나 번번히 무시당하였습니다. 이 문제를 파이거족에게 요청하시지요." 라고 말하며 김선은 이 문제를 파이거족에게 알렸다. 

 

이 얘기를 들은 이데스는 바로 웨럴족에게 군대를 파견하여 라다족의 도적들과 해적들을 말살시켰다.

그리고 이데스는 라다족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사신을 파견한다.

 

'또 한번 웨럴족에 피해를 입힌다면 세계지도에서 라다족의 땅이 파이거족으로 표시될 것이오.'

 

이 내용을 읽은 라다족의 왕 파이슨은 화가 났지만 강력한 파이거의 말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이 사실을 윈글에게 전한다.

이 사실을 들은 윈글족의 왕 도카무라는 파이슨에게 이렇게 말한다. "오히려 잘되었습니다. 우리가 파이거와 웨럴을 칠 수 있는 명분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파이슨은 이렇게 말한다. "아! 그렇군요! 역시 도카무라 입니다. 어찌 그런 생각을 하하하! 라다와 윈글의 영원함을 위하여!" 이렇게 윌라군대의 명분을 만들게 된다.

 

예고편: 열쇠를 찾았고 그 상자에 오래되었지만 고대언어의 글씨가 있는데 이를 해석하니 이런 일이....?

 

 

작가의 말: 여러분 늦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시험기간에는 공부를 해야해요,,,ㅜ 사실 이 글은 처음 쓰는 작품이에요~ 여러분들이 제 글을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혹시 읽으시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댓글 꼭 남겨 주세용 제가 아이디어는 넘치지만 아직 글쓰는 능력이 미숙해서용 ㅎㅎ 다들 좋은 주말 좋은 연말 되세용~

크리스마스때 연인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전 솔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