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웹소설]새로운지구_New Earth판타지 웹소설 2019. 12. 15. 22:32
3화) 세상을 통일할 인물
화평팀은 드디어 이데스가 바라던 열쇠를 찾아낸다.
그리고 마침내 그 상자를 열게 되는데 그 안에는 고대 문서가 들어 있었다.
그 문서를 해석한 결과
'네 개의 족 파이거, 윈글, 웨럴, 라다 를 통일시킬 인물이 나올 테다. 이 인물은 각 신들보다 강력한 힘이 있을 것이다. 이 상자가 열리고 나서 태어나는 인물이 네 개의 족을 통일시킬 새로운 신이다.'
라고 쓰여져 있었다.
이데스는 김선과 이 내용을 가지고 상의를 하는데
이데스는 김선에게
"김선 여기 나온 아이가 세상을 통일할 것이오. 그런데 이 아이가 어디서 태어날지는 아무도 모르오."라고 말했다.
김선은 이데스에게
"그래요. 이데스 우리는 알 수 없죠. 이 아이는 누가 될지 어디서 태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운명에 맡겨야지요."라고 답했다.
이데스는 김선에게
"하지만 이 아이가 만약 라다족에서 태어난다면 악한 길에 빠져들지 않겠소?"라고 말했다.
김선은 이데스에게
"아닙니다. 이 아이가 어디서 태어나든 분명 현명하며 선할 것이고 세상을 다스릴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며 자랄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그들의 대화는 끝이 났고, 이 사실은 이데스와 김선만의 비밀이 되었다.
이 사건이 일어나고부터 3년 뒤 활과 화살을 만들어 쏘며, 물속에서 고래보다 더 오래 숨을 참고, 맹독에 면역이 있는 다능한 아이 강이식이 나타났다. 강이식은 김선의 보좌관 강석의 아들이었다. 강석은 이 사실을 김선에게 알리고, 김선은 3년 전 그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 김선은 강석에게
"이 아이가 이 세상을 통일할 아이오. 정말 잘 되었소. 우리에게 이런 아이가 나왔으니 말이오. 아주 축복할 일이오!"
라고 말하였다. 강석은 김선에게 무슨 말인지 자세히 물었다. 김선은 3년 전 고대문서 사건을 이야기해주었다. 이들은 행복해하였고 강석은 강이식의 이름을 강신으로 개명하였다.
그리고 뉴어스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줄 알았다.
이 일을 알기 전까지는 말이다.....
예고편: 강신이 정말 통일할 인물이 맞는 거야..?
'판타지 웹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타지 웹소설]새로운지구_New Earth (0) 2020.01.01 [판타지 웹소설]새로운지구_New Earth 세계관 (0) 2019.12.17 [판타지 웹소설]새로운지구_New Earth (4) 2019.12.14 [판타지 웹소설]새로운지구_New Earth (4) 2019.12.08 [판타지 웹소설]새로운지구_New Earth (0) 2019.12.07